[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당 대표로 선출된 2021년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가 살포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이 자체적으로 진상 규명에 나선다. 아파트 분양시장 침체가 심화하고 있다. 1000조원을 넘긴 한국의 국가채무의 비율이 기존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올라갈 것으로 관측됐다.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침범했다가 우리 해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했다. 올해 1분기 전국 신축 아파트 분양의 60%가 미달되면서다. 이 외에도 16일 주요 이슈를 모았다.◆‘돈봉투 의혹’에 野 자체조사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오늘(16일)은 세월호 참사 9주기다. 서울·경기에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이날 오후 3시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9주기 기억식이 진행된다. 오후 4시 16분에는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는 시민 기억식이 열린다.앞서 세월호 참사 9주기를 하루 앞둔 15일에도 희생자를 기리는 행사들이 진행됐다. 이날 오후 4시 경기 안산 안산문화광장에서는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문화제가 열렸다.김순길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사무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와 희생된 아이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 강남구 학원가에서 ‘마약 음료’가 나와 파장이 계속된 가운데 마약 음료를 제조하고 전달한 혐의를 받는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로 떠났던 민주당 의원들이 귀국한 것을 두고 8일 공방을 벌였다. 북한이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의 폭파시험을 또 다시 진행했다. 이외에도 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마약 음료’ 공범 2명 검거… 피해자 8명으로 늘어(종합)☞(원문보기)서울 강남구 학원가에서 ‘마약 음료’가 나와 파장이 계속된 가운데 마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8일 오후 노란색 우산을 든 시민들이 서울 도심을 행진했다. 이들은 ‘생명 안전 기본법 제정’ ‘국가 책임 인정 사과’ ‘반드시 책임자 처벌’이라고 쓰인 현수막을 앞세우고 행진했다. 이 우산 행진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출발해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까지 이어졌다.이날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일주일여 앞두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시민대회를 열었다. 집회 현장은 노란색 나비 모형, 노란색 바람개비, 근조 리본이 그려진 노란색 현수막 등 세월호 참사를 상징하
최창우 안전사회시민연대 대표 10.29 이태원 참사 2차 가해가 끝도 한도 없이 계속되고 있다. 인터넷상으로나 댓글로 가해하는 사람이 셀 수 없이 많다. 이 참담한 현상은 세월호 참사 때도, 가습기 살균제 참사 때도 반복됐고 지금도 진행형이다. 참사로, 산재로 고통받는 가족들과 생존자의 아픔, 슬픔, 고통은 개의치 않고 머릿속에 생각나는 대로 배설해대는 풍토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제 정도가 너무 심해 인간이 사는 사회에서 과연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하고 묻게 된다. 정치권은 반인륜적 흐름에 편승하는 걸 넘어 선도하고 있다.
안산‧진도 등서 기억식·추모식 등 열려[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은 16일 경기 안산, 전남 진도, 인천 등 전국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이날 오후 3시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는 유가족과 정부 관계자, 여야 정치인, 일반 시민 등 29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이 진행됐다.기억식은 ‘잊지 않을게, 절대로 잊지 않을게’라는 문구와 함께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으로 시작됐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추도사를 통해 정부를 대표해 사과했다.그는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 정부를 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8주기인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시민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8주기인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시민들이 헌화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8주기인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국화꽃이 영정 사진 앞에 놓여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8주기인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한 시민이 헌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8주기인 16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이 놓여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8주기인 16일 서울 중구 세월호 기억공간 희생자들의 영정사진 앞에 추모의 꽃이 놓여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8주기인 16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관계자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8주기인 16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을 찾은 시민들이 입구에 마련된 진상규명 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8주기인 16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을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8주기인 16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 추모 화환이 놓여 있다.